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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킴 카다시안, 비현실적 몸매+다소 민망한 패션






[헤럴드POP=배재련 기자]킴 카다시안이 다소 민망한 의상을 입어 화제다.


8일(한국시간) 미국 백그리드는 유명 배우 겸 방송인 킴 카다시안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킴 카다시안은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한 식당에서 동생 클로이 카다시안과 함께 점심 식사를 했다.


공개된 사진 속 킴 카다시안은 굴곡진 몸매를 드러낸 의상을 입고 걷고 있는 모습. 다소 민망한 의상이 눈길을 끈다.


한편 킴 카다시안과 카니예 웨스트는 지난 2014년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으며, 대리모를 통해 셋째 딸과 아들을 얻었다.








못 하는 게 없는 '만능' 류현진, 숨은 1위 기록 '번트왕'





[OSEN=이상학 기자]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선두주자로 나선 류현진(32.LA 다저스)는 각종 기록에서 1위를 도배하고 있다.


다승(9승), 평균자책점(1.35) 외에도 9이닝당 볼넷(0.56), 탈삼진/볼넷 비율(14.20), 이닝당 최소 투구수(13.84) 등에서 메이저리그 전체 1위를 달리고 있다. 특히 빅리그 유일한 1점대 평균자책점으로 ‘독야청청’ 하고 있다.


그런데 투구 기록이 전부가 아니다. 8일(이하 한국시간) 현재 류현진은 희생번트도 7개로 이 부문 메이저리그 전체 1위에 올라있다. 다저스 팀 동료 마에다 겐타가 6개로 2위. 3위부터는 모두 4개 이하로 류현진과 꽤 많은 차이가 난다.


류현진은 지난 3월29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을 시작으로 4월27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전, 5월8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 5월13일 워싱턴 내셔널스전(2개), 5월26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전, 5일 애리조나전 등 6경기에서 희생번트를 했다.


배트를 반토막으로 잡고 그라운드에 느리게 굴려야 하는 번트는 언뜻 쉬워 보인다. 하지만 타자들도 어려워하는 ‘기술’을 필요로 한다. 9번 투수 타석에서 번트 기회가 많은 류현진이지만 큰 실수 없이 루상의 주자를 다음 베이스로 보내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류현진은 지난 2013년 6개, 2014년 8개, 2017년 4개 2018년 2개의 희생번트를 기록했다. 지금 페이스라면 2014년 8개를 넘는 것은 확실, 산술적으로 희생번트 18개가 가능한 페이스다.


다저스의 8번 타순 출루율이 리그 전체 6위(.352)로 높은 편이라 류현진에게 번트 기회가 많다. 류현진과 호흡을 자주 맞추는 베테랑 포수 러셀 마틴이 8번 타순에서 타율 3할7푼, 출루율 4할6푼4리에 달한다.


조금만 더 욕심을 낸다면 시즌 20개의 희생번트도 도전해 볼 만하다. 번트를 선호하지 않는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최근 시즌 20희생번트는 지난 2009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소속 투수 하이에르 바에스(20개)가 마지막으로 남아있다.


메이저리그 역대 한 시즌 최다 희생번트 기록은 1917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내야수 레이 채프먼의 67개. 2000년대 이후로는 2004년 콜로라도 로키스 내야수 로이스 클레이튼의 24개가 최다 기록이다.








스마트폰 1위·브랜드 가치 7위…삼성, 애플과의 차이는?





애플과 삼성은 스마트 폰에 관한한 영원한 숙적이자 동반자이다. 애플의 아이폰이 잘 팔리면 삼성의 갤럭시 스마트폰의 매출은 하락한다. 하지만 애플에게 공급하는 삼성의 반도체나 디스플레이의 매출은 증가하기 때문에 삼성 전체로 애플의 아이폰이 잘 팔리면 득이 될 수도 있다.


스마트 폰 판매는 삼성 1위


현재 세계 스마트폰 판매량에서는 삼성이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삼성은 2억 9,500만 대의 스마트폰을 팔아 2억 900만 대를 판매한 애플을 약 9,000만 대 차이로 앞서고 있다. 애플은 지난해 3분기 중국의 화웨이에 잠시 역전당했지만 4분기에 신제품이 출시되면서 2억 900만대로 간신히 2위를 유지했다. 2억 200만 대를 판매한 중국의 화웨이는 중국 내수 시장에서 급격한 판매량 증가세를 보이면서 애플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 이런 판매량 증가 속도라면 애플을 앞지르고 삼성까지 위협할 수 있는 수준이다. 하지만 지금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 갈등으로 이런 목표 달성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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