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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 '국민 여러분' 종영 소감+1회→최종회 대본 인증샷






그룹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국민 여러분!' 종영 소감을 밝혔다.


최시원은 29일 자신의 SNS에 "훌륭하신 감독님, 스탭분들, 그리고 배우분들과 좋은 작업을 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국민 여러분' 1회부터 최종회 대본이 놓여 있다. 낡아 해어진 대본에서 그간 최시원이 작품에 쏟은 열정이 돋보인다.


최시원은 이어 "분에 넘치는 사랑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라마 '국민여러분'을 사랑해주신 여러분들께도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Farewell. my fellow citizens"라고 덧붙이며 인사를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배우들과 호흡 너무 좋았어요", "고생 많으셨어요", "앞으로도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시원이 주연을 맡은 KBS2 드라마 '국민 여러분!'은 지난 28일 36부작을 끝으로 종영했다.







[패치] 궁극기 롤백된 자크! 다양한 챔피언 밸런스 조정이 진행된 9.11패치


5월 29일, 리그오브레전드 한국 서버에 9.11 패치가 적용되었다. 이번 패치에선 아이템이나 게임 플레이에 영향을 주는 요소에 특별한 조정은 없었고, 챔피언의 밸런스 조정이 주를 이룬다. 여기서 자크는 7.9패치 이전으로 궁극기가 롤백 되는 큰 변화를 맞았다. 9.11 패치 기간중 출시될 신규 스킨은 유저들의 투표로 결정된 '꼬마 악마 트리스타나'다.





이번 패치에선 일부 챔피언의 너프와 버프를 통한 밸런스 조정이 진행되었다. 갈리오, 마스터 이, 아칼리, 제이스, 카서스 등의 많은 챔피언이 너프 대상이 되었다. 반대로 상향 목록에 이름을 올린 챔피언은 워윅과 그라가스가 있는데, 워윅은 Q스킬의 회복량 버프를 받았고, 그라가스는 기본 스탯의 버프가 있었다.


먼저, 갈리오는 W와 E스킬의 조정이 있었다. W스킬 '듀란드의 방패'는 기본 피해량이 전 구간 감소했고, 주문력 계수는 증가했다. E스킬 '정의의 주먹'의 기본 피해량 감소도 있었다. 주문력 기반의 아이템을 구비했을 때 조금 더 위력을 낼 수 있도록 조정된 만큼, 서포터보단 라이너로 세우기 위한 조정인 것으로 보인다.


다음으로 2019 MSI에서 적극적인 견제를 받으며 높은 밴픽률을 기록했던 제이스는 Q스킬 '전격 폭발'의 너프가 진행되었다. 전 구간 피해량과 AD 계수가 모두 하향된 만큼, 어느 정도 체감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추석 전 타결 목표"..현대차 임단협 상견례 돌입


[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현대자동차 노사가 올해 추석 전 타결을 목표로 임금과 단체협약 교섭에 돌입했다.

현대차 노사는 30일 울산공장 본관에서 노사 교섭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 임단협 교섭 상견례를 열었다.

하언태 현대차 대표이사는 “국내공장 생존과 고용안정이 최우선이니 어렵지만, 역지사지 자세로 노사 교섭에 임하자”고 말했다.

하부영 노조 지부장은 “추석 전 타결이 목표”라며 “불필요한 교섭보단 압축 교섭을 하자”고 말했다.

현대차 노사는 작년 임금협상만 해서 하계휴가 전에 타결을 이뤘다. 올해는 임금과 단체교섭을 함께 준비하면서 노사 상견례 등 일정이 예년보다 한 달가량 늦었지만, 추석 전 타결에는 지장이 없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노조는 올해 말 새 집행부 선출을 위한 선거를 앞두고 있다. 협상이 길어지게 되면 올해 협상을 내년까지 가져가야 하는 부담을 안고 있다. 선거 기간에는 교섭할 수 없어서 선거 전 타결이 현 집행부를 비롯해 차기 집행부에도 유리하다고 보고 있다.

현대차 노조 임단협 요구안은 기본급 대비 5.8%인 12만3526원(호봉승급분 제외) 임금 인상, 당기 순이익 30% 성과급으로 지급 등이다.

또 노조는 4대 핵심 요구안으로 상여금을 통상임금에 적용, 현재 만 60세에서 국민연금법에 따른 노령연금 수령개시일이 도래하는 해의 전년도로 바꾸는 정년연장 안, 불법파견 및 불법촉탁직 해결, 미래 고용안정 방안 마련(인원충원) 등을 회사에 요구했다.

노조는 앞서 지난 8일 현대차 울산공장 문화회관에서 임시 대의원대회를 열고 이 같은 요구안을 마련했다.

한편, 현대차 노조는 이날 현대중공업 노조의 법인분할(물적 분할) 반대 투쟁에 연대하기로 했다. 하 지부장은 전날 긴급 성명을 내고 “현대차와 현대중공업노조는 30년 연대투쟁의 피로 맺어진 형제노조”라며 “현대중공업 노동자의 물적 분할 저지투쟁의 승리가 곧 현대차에 나타날 일방적 구조조정 저지투쟁임을 확인하며 총력 연대투쟁에 나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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