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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벌써 네번째"…이주연, 지드래곤과 영상 게재→급삭제 '또 열애설'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이주연과 빅뱅의 지드래곤이 또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번이 벌써 네 번째다.


이주연은 31일 자신의 SNS에 지드래곤과 함께 찍은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이주연과 지드래곤이 나란히 앉은 모습이 담겼다. 카메라 어플로 사슴 귀와 코를 덧씌웠지만, 지드래곤이 이주연을 바라보면서 실제 얼굴이 드러났다.


이주연은 해당 영상을 급하게 삭제했지만, 영상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급속도로 퍼졌고 이는 곧 열애설로 이어졌다.


그러나 지드래곤 측은 이번에도 열애설에 대해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또한 이주연 소속사 측은 "배우의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며 양해를 구했다.








추신수 시즌 5호포 '쾅!', 최지만은 5G 연속 안타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아시아 선수 최초의 메이저리그 200홈런에 한 발짝 다가섰다.


추신수는 16일(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카우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전에서 1번 타자-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팀이 5-1로 앞서고 있던 9회초 선두 타자로 나서 솔로 홈런을 쳤다. 지난 2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전 이후 14일 만에 터진 시즌 5호포.



캔자스시티 우완 불펜 글렌 스파크먼을 상대한 추신수는 154㎞ 직구를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홈런으로 연결했다. 앞선 타석에서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 했을 뿐 무안타에 그쳤던 추신수는 이 홈런으로 안타를 추가했다. 시즌 타율은 2할8푼8리(146타수 42안타)가 됐다. 텍사스는 캔자스시티를 6대1로 제압하고 5연패에서 탈출했다.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28)은 같은날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말린스파크에서 펼쳐진 마이애미전에서 3번 타자-1루수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71에서 0.270(111타수 30안타)으로 조금 떨어졌지만, 연속 안타 행진은 5경기째로 늘어났다. 탬파베이는 마이애미를 1대0으로 이기고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선두를 질주했다.









나경원 “철부지 여당·생떼 민주당···사과 없이 국회 못 가”





[서울경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31일 “철부지로 구는 여당은 책임 의식을 갖고 야당과 협의를 해야”고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이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에 대한 사과 등 야당은 대화 상대로 인정하는 민주적 자세를 보여야 국회로 복귀할 수 있다는 것이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천안에서 열린 4차 한국당 국회의원·원외 지역위원장 연석회의에서 “민주당은 6월 국회를 법대로 열어야 한다며 생떼를 쓰고 있다”며 “그저 국회로 들어가는 건 굴복하고 백기 투항하라는 것”이라고 반대 각을 세웠다.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앞서 조건 없는 원내대표 회담 개최를 제의했으나 “민주당의 사과 없이는 협상이 불가하다”며 선을 그은 것이다.


나 원내대표는 “계속 철부지로 구는 이 여당은 이제는 국정에 대해 책임의식을 갖고 야당과 협의를 해라”며 “토론의 대상으로도 생각하지 않고 야당을 괴멸시키려는 여당과 목숨 걸고 용감히 투쟁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여당을 강하게 비판했다.


여당의 증세 논란에 대해서도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나 원내대표는 “정권의 경제 무능이 새 버전으로 진화하고 있어 걱정된다”며 “재정 확대하겠다고 한다. 안 그래도 그동안 국민 지갑을 자신들의 것처럼 써오던 정권이 돈을 더 펑펑 쓰겠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경제 정책에 맞서 국민부담경감 3법, 준조세 등 세금 부담경감 3법, 그리고 건전재정법을 추진한다는 게 나 원내대표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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