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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게임 잘하는 이상형"...서유리, 남친 공개→결혼 발표 '인생2막'(종합)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결혼 소식을 방송에서 직접 공개한다.


31일 서유리의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서유리가 연상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올해 결혼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올해 안에 결혼식을 올리게 될 예정이라 준비에 한창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서유리의 결혼 소식은 30일 진행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녹화에서 공개됐다. 이에 소속사 측은 "서유리가 방송을 통해 직접 고백한 상황이기에 방송을 통해 확인을 부탁드린다"며 말을 아꼈다. '비디오스타' 방송 일정은 아직 미정이다.









휴식기 전 마지막 경기, K리그1 15라운드 프리뷰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숨 가쁘게 달려온 K리그1이 한 차례 달콤한 휴식기를 맞이하게 됐다. 6월에 열리는 A매치 호주전(7일·부산)과 이란전(11일·서울)으로 인해 6월 3일부터 14일까지 12일간 잠시 휴식에 들어간다. 팀마다 재정비를 위한 절호의 찬스다.


하지만 휴식기를 잘 보내기 위해서 거쳐야 할 관문이 있다. 휴식기 직전에 펼쳐지는 15라운드(1, 2일)에서 의미 있는 쉼표를 찍어야 한다. 그런 측면에서 15라운드에는 두 가지의 흥미로운 관전포인트가 있다. 순위표의 양 극단에서 매우 흥미로운 대결 구도가 형성돼 있다.









추가 구조소식 없어…"헝가리,잠수부 투입해 선체 내부수색예정"


강경화 외교 오늘 오후 현지도착, 신속대응팀 선발대 본격 활동 개시


다뉴브강 하류 30㎞까지 수색 범위 확대…사망자 2명 신원 확인






(부다페스트·제네바·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김용래 이광철 특파원, 전성훈 김효정 기자 =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발생한 유람선 침몰 사고의 한국인 실종자 19명 수색 구조작업이 계속되고 있지만 31일 오전 현재 추가 구조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다.


사고 발생 후 만 하루를 넘겨 계속되고 있는 수색작업은 좋지 않은 날씨와 불어난 강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헝가리 현지언론에 따르면 유람선이 침몰한 다뉴브강의 수위는 5m를 넘었고, 31일에는 6m에 육박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다만 시간이 지나면서 기상상황이 다소 나아져 수색에 활기를 띨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우리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오늘 현지 기상상황은 그렇게 나쁘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했다"고 전했다.


이 당국자는 특히 "헝가리 대테러청에서 잠수부가 투입돼 선체 내부 수색작업도 개시를 할 예정"이라고 밝혀 주목된다.


이 당국자에 따르면 헝가리 경찰청이 실종자 수색을 총괄 지휘하고 있고 대테러청에서도 수색 및 구조를 하고 있다. 헝가리 해경 등은 헬리콥터와 수중 레이더 등도 동원한 상태다.


헝가리 당국은 다뉴브강 하류 30㎞ 지점까지 작업 범위를 넓히며 수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세르비아와 협력해 강 하류 부근에서도 수색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오스트리아 정부도 특수부대인 코브라 부대의 구조전문 요원 10명을 부다페스트에 보냈다고 헝가리 내무부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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