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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 ‘욜로홀로2’ 주인공 됐다…첫 ‘단독 예능’ 출연 [공식]






[TV리포트=조혜련 기자] 에이핑크 멤버이자 배우 정은지가 데뷔 후 첫 단독 예능 출연을 확정했다.


정은지는 라이프타임 채널 여행 예능 ‘욜로홀로’ 시리즈 시즌2 주인공으로 함께한다. 6월 말 호주 시드니로 떠나 오롯이 자신만을 위한 여행 속 가수로서, 연기자로서의 터닝 포인트를 찾을 예정이다.


올해로 9년차를 맞은 인기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이자 솔로 가수, 또 배우로서 바쁘게 지내던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을 위한 특별한 여행을 떠나게 된 정은지. 그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첫 단독 콘서트 아시아 투어를 이어가고 와중에 영화 ‘0.0MHz’를 통해 첫 스크린 데뷔를 하는 등 가수, 배우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연예인 정은지가 아닌 진짜 정은지의 모습을 담을 ‘욜로홀로’ 시즌2는 오는 7월 라이프타임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 TV 등 디지털 플랫폼에 선공개되며, TV 채널로도 방영 될 예정이다.








빅4의 역대급 선두싸움, 수비에 답있다





과감한 투자를 바탕으로 스타급 선수들을 쓸어모은 전북은 '절대 1강'으로 평가받았다. 전북은 국가대표급 스쿼드를 꾸린 타 팀을 압도했다. 초반부터 리그를 주도하며 일찌감치 치고 나갔다. 지난 시즌에는 사상 최초로 스플릿 분리 전 우승을 확정짓기도 했다. 전북의 일방적 독주로 리그 재미가 반감됐다는 볼멘소리까지 나왔다.



올 시즌은 다르다. 대항마들이 등장하며 역대급 우승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이들의 싸움으로 K리그 흥행에도 불이 붙었다. 개막 전부터 전북을 견제할 후보로 꼽힌 울산이 예상대로 치고 나가고 있다. 김보경 신진호 윤영선 김성준 주민규 등 국가대표급 자원들을 수혈한 울산은 초반 인상적인 경기력으로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12일에는 절대 열세였던 전북을 2대1로 잡으며 우승을 향한 힘찬 시동을 걸었다.


부활한 서울의 행보도 눈에 띈다. 지난 시즌 가까스로 살아남았던 서울은 최용수 감독의 리더십 아래 확 달라진 경기력으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슬로스타터를 넘어 초반부터 꾸준히 승점을 더하고 있는 서울은 페시치, 알리바예프의 가세로 결정력이 좋아졌다. 올 시즌 가장 뜨거운 팀인 대구 역시 흔들리지 않고 초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승점 22로 4위에 올라있다. 물론 전북 역시 감독 교체 후유증을 넘어 2위를 지키고 있다.








다뉴브강 3m 밑 유람선 “가족논의 후 오늘 선체수색·인양시도”





헝가리 당국이 한국인 33명을 태우고 운항하다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오늘 내 침몰한 유람선 허블레아니호의 선체 내부 수색작업을 개시한다고 외교부가 31일 밝혔다. 기상여건이 좋을 경우 이날 선체인양도 시도할 계획이다.


외교부 관계자는 31일 “오늘 내 헝가리 대테러청에서 잠수부가 투입돼 선체 내부 수색작업을 개시할 예정이며 우리 해군 해난구조대(SSU)가 오늘 현지에 도착하는대로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미 헝가리 해경이 헬리콥터와 수중 레이더 등을 동원한 상태지만 구조 작업에 진척은 없는 상태다. 현재 구조 상황은 여전히 구조자 7명, 사망자 7명, 실종자 19명이다.


사고가 한국시간으로 전날 9시 5분에 발생한 것을 감안하면 24시간이 지났다. 골든타임이 지나면서 주변지역 수색과 더해 좀 더 직접적인 수단이 필요하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헝가리 당국은 이미 3m 가량의 수중에 침몰된 사고선박 인양을 위해 크레인을 동원한 상태다. 외교부 관계자는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유속이 빨라서 (인양에) 조금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전해 듣고 있다”며 “오늘 현지 기상상황은 그렇게 나쁘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했다”고 전했다.


다만, 그는 선체 수색 및 이양에 대해 “가족과 협의를 하면서 진행을 해야할 상황이다. 현장에서 가족과 협의를 해서 하겠다”고 말했다. 생존자가 남아 있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최대한의 조치를 하겠다는 의미로 읽힌다.


한편, 이번 사고로 사망한 한국인 7명 중 신원이 확인된 2명은 모두 50대 여성이다. 나머지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사망자 5명은 지문을 확인 중이며, 신원확인을 위해 경찰청에서 지문감식반을 이날 추가로 현장에 파견할 예정이다. 또 정부는 현지 파견 신속대응팀 인력을 39명에서 47명으로 증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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