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 dirtywed17

[오피셜] 스터리지-모레노, 리버풀과 재계약 실패… 여름 결별 확정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리버풀 공격과 수비 한 축을 담당했던 다니엘 스터리지와 알베르토 모레노가 재계약에 실패했다.


리버풀은 5일 오전(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스터리지와 모레노와 계약 만료가 됐음을 선언한다. 리버풀은 두 선수의 헌신과 노력, 희생에 감사한다. 그리고 앞으로 밝은 미래가 함께 하길 빈다”라고 계약 만료를 발표했다.


스터리지와 모레노는 원래 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 만료가 예정되어 있었다. 두 선수는 최근 주전 경쟁에서 큰 어려움을 겪었고, 스터리지는 잦은 부상으로 어려움이 커졌다.


리버풀은 올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과 함께 클럽 가치가 높아져 네임벨류가 큰 선수들이 앞으로 합류할 가능성이 크다. 스터리지와 모레노의 입지가 좋아질 가능성이 적기에 결국 이별을 선택했다.


스터리지는 지난 2013년 리버풀에 온 이후 통산 160경기 67골, 모레노는 2014년 이래 141경기 3골을 넣었다.








아오이 유우, 8살 연상 추남 개그맨과 '초고속' LTE급 결혼…지독한 사랑? [종합]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열도가 한바탕 뒤집혔다. 일본 미모의 청춘스타 배우 아오이 유우가 결혼을 발표, 상대는 추남 개그맨으로 유명한 야마사토 료타라고 알려졌기 때문. 심지어 이들의 교제 기간은 고작 두 달이라 충격을 더했다.


5일 일본 니칸스포츠, 산케이스포츠와 등 주요 언론은 아오이 유우(33)와 개그맨 야마사토 료타(42)가 결혼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3일 이미 혼인신고를 완료했으며 이날 중 동반 기자회견에 나설 예정이다. 연기파 미녀 스타와 개그맨의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에 여러 일본 스포츠지 1면이 관련 소식으로 도배됐다.








청와대 "6·25 북 사과해야" 유족발언 브리핑서 뺀 이유





“3당대표 회동 안받고 한국당 탓만? 그럼 2당 대표는 빼라는 말인가”


[미디어오늘 조현호 기자]


고 김재권씨의 아들 김성택씨가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오찬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북한을 돕더라도 사과는 받아내야 한다"고 언급한 대목이 있었으나 청와대가 사후 브리핑에서 이 부분을 뺐다.


청와대는 김씨가 오랜 시간동안 아버지를 회상하는 언급을 해 이 발언 위주로 소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청와대는 대통령 순방 전 여야 5당 회동후 1대1회동 제안을 자유한국당이 거부한 것과 관련해 한국당이 역제안한 교섭단체 3당 + 1대1 회동안을 받을 수 없는 이유를 두고 "그럼 두 당(정의당, 민주평화당) 대표는 빼란 말이냐"고 반문했다.


조선일보와 TV조선은 5일(자)에서 문 대통령과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청와대 초청 오찬에서 6·25전쟁 참전후 전사한 아버지 고(故) 김재권씨 유골을 67년 만인 2017년에 확인한 아들 김성택씨가 "평화도 중요하지만 나는 전사자 아들"이라며 "전쟁을 일으킨 북한이 사과해야 매듭이 지어질 것이다. 북한을 도와주더라도 사과는 받아내야 한다"고 말했다고 참석자자 전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4일 행사후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 서면브리핑에 이 부분은 빠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5일 브리핑에서 김성택씨가 이같이 말한 게 사실인지, 왜 뺐느냐는 미디어오늘 기자의 질의에 이런 말을 한 것은 사실이라고 시인했다.


이 관계자는 "행사에서 풀단이 빠진 이후 비공개 회의로 전환됐는데, 대화한 모든 내용을 다 얘기할 수는 없다"며 "다만 발언자 발언 가운데 주요하게 얘기할 수 있는 얘기 위주로 발표할 수박에 없는 현실적 이유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김성택씨가 실제 그런 발언을 했는데, 전후맥락 말씀드리면 김씨가 우리 정부의 평화에 대한 과정들, 평화 목표로 하고 있는 것에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었다"며 "다만 본인 아버지가 6·25에서 전사했기 때문에 북한에 명확한 사과를 받아야 하지 않겠나 얘기를 하면서 아버지 회상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그는 "(다른 사람들 같으면) 1분 남짓으로 끝날 발언을 어제는 영상과 함께 꽤 오랜시간 동안 발언했다"며 "아버지 사진과, 본인의 가족사진을 죽 보여주면서 회상을 많이 해서 이렇게 중요하게 얘기한 부분을 (서면브리핑에) 담아서 전한 것"이라고 했다.

0 views0 comments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