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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달 연대기’를 만날 시간, 일단 보고 판단하라!






tvN ‘아스달 연대기’가 베일을 벗는다. 400억 원의 제작비, 배우 장동건·송중기·김지원·김옥빈의 만남, ‘선덕여왕’·‘뿌리깊은나무’의 김영현, 박상연 작가와 ‘미생’·‘나의 아저씨’로 유명한 김원석 PD의 의기투합 등, ‘아스달 연대기’를 챙겨봐야 할 이유는 적잖다.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 이야기를 담는 ‘아스달 연대기’는 한국 드라마 최초로 상고시대를 다룬다. ‘아스달 연대기’를 톺아봐야 할 이유는 무엇일까?


#이유 하나. “지금껏 한 번도 만나보지 못했던 방대한 서사”


‘아스달 연대기’는 대한민국 드라마 사상 최초로 역사 이전의 시대의 가상의 공간에 대한 이야기를 담는다. 역사극에 있어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필력으로 손꼽히는 김영현, 박상연 작가가 새로운 세계관을 창조, 상상 속에서만 가능했던 고대 인류에 대한 다양한 모습을 실현 가능하게 만들었다.


두 작가는 “아스달과 이아르크는 자연적 경계인 거대한 단층지대, ‘대흑벽’을 사이에 두고 서로 유리된 채 각자 문명을 발전시켜 왔는데, 아스달이 과학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대흑벽을 넘을 수 있게 되었고, 그것이 결국 ‘문명의 충돌’로 이어지는 장대한 스토리가 초반을 장식할 것” 이라며, “힘없는 공동체가 강력한 문명에 맞서 자신의 신념과 문화를 지켜나가며 성장하는 게 ‘아스달 연대기’의 핵심”이라고 밝혔다. 두 작가의 말처럼 ‘아스달 연대기’는 가상의 역사 속에서 벌어지는 인물들의 투쟁과 사랑 등 보편적인 스토리를 장대한 대서사시로 펼쳐냈다.


이뿐만 아니라, 사람의 아종인 뇌안탈, 사람과 뇌안탈 간의 혼혈인 이그트라는 독특한 캐릭터들과 사람은 아직 꿈을 꾸지 못한다는 설정 등, 새로운 세계를 창조해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그동안 두 작가가 보여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높은 완성도에 더해 웅장한 스케일과 새로움까지 예고했다.


#이유 둘. 믿고 보는 배우들의 향연


‘아스달 연대기’는 장동건-송중기-김지원-김옥빈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장동건은 천재적인 전략가이며 아스달 최고의 무력집단인 대칸 부대의 수장이지만, 아버지를 비롯한 아스달의 권력자들과 대립하며 권력욕을 드러내는 타곤 역을 맡아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낸다. 송중기는 사람과 뇌안탈 사이에서 태어난 이그트(사람과 뇌안탈의 혼혈)로 함께 살아온 와한족들이 아스달에 끌려가자 그들을 구하기 위해 거대 문명을 상대로 고군분투하는 은섬 역을 통해 타곤과 대립을 이룬다.


김지원은 와한족 씨족어머니 후계자인 예언의 아이 탄야 역을 맡아 위기에 처한 와한족을 위해 도전하고 극복해나가는 강인한 의지를 그려낸다. 김옥빈은 아스달을 자신의 발아래 두고 싶은 욕망의 정치가 태알하 역으로 분해, 전사이면서도 과학자이고, 정치가인 다양한 매력을 분출한다. 이처럼 장동건-송중기-김지원-김옥빈 등 지금껏 선보인 적 없는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시도하는 이들의 열연이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를 모은다.


#이유 셋. 상상을 시각적으로 완성한 감각적인 영상미


‘아스달 연대기’는 상상에서만 가능했던 태고, 고대의 모습을 웅장하면서 생동감 넘치는 스케일의 영상으로 선보인다. 한 번도 보지 못했던 파격적인 비주얼을 위해 대한민국 방방곡곡을 찾아다니며 촬영을 하고, 다양한 시각적 효과를 시도하는 등 심혈을 기울였다. 김원석 감독은 섬세하고 감각적인 디테일이 살아 숨쉬는 장엄한 영상미를 구현, 진정성 있는 영상을 선사할 전망이다.


또한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태고 판타지 ‘아스달 연대기’는 여느 드라마와는 기획이나 시작부터가 전혀 다른, 새로움에 도전하는 tvN의 참신한 시도와 노력으로 인해 구현됐다. ‘아스달 연대기’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힘을 합해 최선을 기울인 다방면의 노력이 어떤 결실을 맺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제작진은 “‘아스달 연대기’는 대한민국에서 다뤄지지 않았던 새롭고 파격적인 도전을 담고 있다”라며 “지금껏 만나보지 못했던 참신하고 독창적인 세계로 인도해줄 ‘아스달 연대기’의 첫 방송에 많은 기대와 호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는 오는 6월 1일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피카츄가 축하해주는 '포켓몬 결혼식' 올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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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판 옷 입고 결혼한다, 스퀘어에닉스 결혼 업체와 콜라보


세상에서 단 한 번뿐인 결혼식을 피카츄가 축하해 준다면 어떤 느낌일까? 이 기분을 실제로 경험할 수 있는 포켓몬 웨딩 플랜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29일, 포켓몬 공식 블로그에는 포켓몬스터 팬들을 위한 '포켓몬 웨딩 플랜'이 공개됐다. '포켓몬 웨딩'은 신랑 신부가 피카츄의 안내와 축하를 받으며 치르는 결혼식으로, 피카츄가 그려진 다양한 소품과 음식들을 통해 포켓몬과 함께 결혼을 하는 듯한 느낌이 들도록 구성했다.


'포켓몬 웨딩'은 혼인 신고서도 남다르다. 예비 신랑 신부는 암컷과 수컷 피카츄가 그려진 혼인 신고서를 받을 수 있으며, 보관용을 따로 신청해 소장할 수도 있다. 신랑 신부 자리를 비롯해 웨딩 케익등에도 암수 두 피카츄가 나란히 그려져 있다. 피로연에 제공되는 음식에도 피카츄 꼬리모양 샐러드나, 수프, 튀김 등이 제공된다.


이와 비슷한 사례로는 일전에 스퀘어에닉스가 일본 웨딩 전문 사업체 '신부 하트'와 함께 제작한 '파이널 판타지 14 웨딩'이 있다. '파이널 판타지 14 웨딩'은 신랑신부가 게임에 등장하는 의상을 직접 착용하고서 결혼식을 올리게 되며, 다양한 소품과 무대 연출로 실제 게임에서 결혼을 하는 듯한 느낌이 들도록 구성됐다.


'포켓몬 웨딩 플랜'은 '포켓몬스터 브라이들 페어'를 통해 예약을 받고 있으며, 신청자는 미리 구성 상품을 체크하고 경험해 볼 수 있다.








참좋은여행사 "6세 여자아이도 헝가리 유람선 탔다···인솔자 연락 안 돼"(종합)





[서울경제]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유람선 침몰 사고를 당한 참좋은여행 패키지 상품 한국인 단체 여행객 중에는 6세 여자 어린이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참좋은여행사 관계자는 30일 “유람선에 탑승한 한국인 중에 수도권 출신이 대부분”이라면서 “최연소 탑승자는 6세 여자 어린이가 포함돼 있다”고 전했다.


여행사에 따르면 사고 유람선에는 9개 가족이 탑승했으며 72세 남성이 최고령인 것으로 파악됐다.


관광객 30명과 인솔자 1명으로 구성된 여행팀은 지난 25일 한국을 출발해 내달 2일 귀국할 예정이었다. 여행사는 현재 인솔자도 연락이 닿지 않는 상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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