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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셀소, 맨유-PSG보다 토트넘 선호...1000억대 이적료가 관건






[인터풋볼] 신명기 기자= 많은 팀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지오반니 로 셀소가 차기 행선지로 토트넘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파리 생제르맹(PSG)보다 더 가고 싶은 팀은 토트넘이지만 꽤 큰 이적료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협상에 진통이 예상된다.


로 셀소는 기대 받는 미드필더였지만 PSG에서 제대로 된 기회를 받지 못했다. 이에 이번 시즌 베티스 임대를 떠났고 시즌 도중 완전이적을 확정 지었다. 시즌 16골을 터트리는 맹활약이 만들어낸 결과였다.


이러한 활약에 여러 팀들이 로 셀소 영입에 도전하는 모양새다. 영국 'BBC' 등 다수의 현지 매체들은 토트넘, 맨유, PSG 등 많은 구단들이 로 셀소 영입에 관심이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로 셀소의 의지는 어땠을까. 영국 '스카이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로 셀소는 맨유나 PSG 등 부자 구단보다도 토트넘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로 어린 선수들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린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존재 때문이었다. 토트넘과 선수 모두 이적을 원하고 있는 것.


문제는 역시 이적료 협상이다. 베티스는 최근 완전영입을 한 만큼 최대한 많은 금액을 지불해야 로 셀소를 보낸다는 생각이다.


베티스가 로 셀소 영입에 들인 돈은 1,900만 파운드(약 284억 원)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번 시즌 맹활약을 펼치며 선수 가치가 폭등했고 베티스는 이미 토트넘의 5,300만 파운드(약 793억 원)에 이르는 제안을 거절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다빈손 산체스를 영입할 때 쓴 4,000만 파운드(약 598억 원)가 클럽 레코드인 것을 감안하면 토트넘이 얼마나 적극적인 자세를 취했는지 알 수 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한 상황으로 보인다. 워낙 영입 경쟁이 치열하고 완전영입을 완료하고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이기 때문이다. 베티스는 8,800만 파운드(약 1,317억 원)로 설정된 바이아웃 금액에 근접하는 수준의 제안이 올 때만 로 셀소를 보내줄 것으로 보인다.








[단독]안영미, '라디오스타' 첫 여성MC 합류…윤종신 빈자리 채울까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개그우먼 안영미가 '라디오스타'에 전격적으로 합류한다. 12년 '라디오스타' 역사상 첫 여성 MC의 탄생이다.


5일 방송가에 따르면 제작진과 안영미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의 신입 MC로 합류하기로 가닥을 잡고 현재 일정을 조율 중이다. 지난 3월 차태현의 갑작스러운 하차 이후 '라디오스타'는 4번째 MC 자리를 공석으로 두고 스페셜MC 체제를 이어왔다.


'라디오스타' 측은 최근 게스트에 이어 스페셜MC로 함께했던 안영미의 활약상을 눈여겨 보고 정규 MC 합류를 제안했다는 후문이다.








[속보] '제주 전 남편 살인' 고유정 신상 공개





경찰이 제주 전 남편 살인사건으로 구속된 피의자 고유정(36‧여)씨의 신상을 공개하기로 했다.


공개 대상은 얼굴, 이름, 나이다.


제주지방경찰청은 5일 오전 외부위원 4명 등 7명으로 구성된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 8조2는 범행 수단이 잔인하고 중대 피해가 발생한 특정 강력범죄 피의자가 그 죄를 범했다고 믿을 만한 충분한 증거가 있을 때 신상 정보를 공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피의자 신상이 공개된 최근 사례는 진주아파트 방황‧살인 사건의 안인득(42), 서울 강서구 PC방 살인사건의 김성수(29), '어금니 아빠' 이영학(36) 등이 있다.


고 씨는 지난달 25일 저녁 제주시의 한 펜션에서 전 남편인 강모(36)씨를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하고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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