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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앞으로 5,000억↑ 더 푼다...다음은 포그바-아자르?






[스포탈코리아] 홍의택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일찌감치 공식 발표를 내놨다. 유독 뜨거울 올여름의 예고편이었다.


레알 측은 4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세르비아 특급' 루카 요비치 영입을 알렸다. 20대 초반 선수와 맺어버린 6년 계약. 최전방 무게감을 늘리면서 장밋빛 미래를 그렸다.


명가 재건 신호탄은 지네딘 지단 감독의 복귀였다. 이어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이 전폭적으로 지지하리란 얘기가 따랐다. 파비우 카펠로 전 레알 감독은 구단 수뇌부 말을 빌려 레알이 이번 여름 무려 5억 유로(약 6,660억 원)나 쓸 수 있다고 전했다. 정확한 액수는 확인 불가지만, 그만큼 벼르고 있다는 건 확실해 보였다.


스페인 '마르카'는 레알이 요비치에게 쓴 돈이 6,000만 유로(약 799억 원)라고 추정했다. 적잖은 금액이라고는 해도, 앞으로 더 쏟아부을 자금 등을 고려하면 그 비중은 얼마 안 된다. 레알은 그보다 규모가 훨씬 더 큰 영입을 최소 한두 건 정도 내다본다.


다음 타깃은 누구일지에도 시선이 쏠린다. 이미 폴 포그바, 에당 아자르, 크리스티안 에릭센 등이 오랫동안 엮여 왔다. 영국, 스페인 현지 복수 매체들도 대형 영입이 연달아 터질 가능성에 무게를 싣는 중이다.








"산뜻산뜻해"..강소라, 핑크빛으로 완성한 러블리 비주얼





배우 강소라가 화사한 근황을 공개했다.


강소라는 4일 자신의 SNS에 "#분홍분홍 #pink #산뜻산뜻 #봄봄해"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소라는 핑크색 원피스를 입은 채 차 안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엔 벚꽃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는 강소라의 모습이 담겼다. 아름다운 미모와 함께 러블리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강소라는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해치지않아'에서 소원 역으로 출연한다.








‘미녀’ 아오이 유우·‘추남’ 야마사토 료타 결혼, 알고보니 ‘찰떡궁합’





일본의 유명 배우 아오이 유우(33)가 9세 연상의 개그맨 야마사토 료타(42)와 교제 두 달 만에 결혼한다는 소식이 5일 전해져 일본 열도가 발칵 뒤집혔다. 아오이 유우는 미녀 배우로 인기가 높은 반면 야마사토 료타는 일본을 대표하는 추남 코미디언으로 통해, 둘의 조합을 예상한 이가 거의 없었기 때문.


스포니치 아넥스 등 일본의 주요 연예매체는 5일 아오이 유우가 야마사토 료타와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이미 지난 3일 혼인 신고를 했다. 일본에서 결혼 길일로 알려진 ‘다이안’(大安)에 맞춰 혼인 신고를 한 것.


아이오 유우가 야마사토 료타를 선택한 이유는 뭘까.

소포니치 아넥스는 두 사람을 잘 아는 영화계 관계자를 인용해 그 배경을 짚었다.


그는 “아오이 유우는 상대가 일을 하고 있을 때 이외에는 같이 지내고 싶은 타입”이라고 전했다. 조금 과장하면 아오이 유우는 남자에게 집착하는 성격이라는 것. 그런데 야마사토 료타는 그런 아오이 유우에 잘 맞는 남자라는 게 그의 설명이다.


그는 “정신적으로 심한 M 기질(새디즘(가학증)과 마조히즘(피학증) 중 마조히즘)이라고 불리는 야마사토 료타라면 (아오이 유우와)잘 지내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매체는 “야마사토 료타는 연예인 친구와 술 마시러 가는 일도 적다. 질투가 많은 것으로 알려진 아오이 유우에게 밤놀이가 적은 남자는 대환영”이라며 “야먀사토 료타는 TV와 라디오를 합쳐 출연 중인 정규 프로그램이 16개에 달해 개인적인 시간이 적다는 것도 교제하자마자 아오이 유우가 결혼을 단행한 배경인지도 모른다”고 전했다.


1985년생인 아오이 유우는 ‘릴리 슈슈의 모든 것’ ‘허니와 클로버’ ‘훌라걸스’ ‘동경가족’ 등 여러 편의 영화에서 주연을 맡은 인기 배우다.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하는 등 한국에도 많은 팬이 있다. 지드래곤 등 국내 연예인도 아오이 유우를 이상형으로 밝힌 적도 있다.


1977년생인 야마사토 료타는 일본의 인기 개그맨이다. 2003년 데뷔해 ‘인생 역전’ ‘메이드 인 재팬’ 등 여러 인기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두 사람은 아오이 유우가 출연한 영화 ‘훌라걸스’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모든 것을 털어놓는’ 친구 사이가 된 야마사키 시즈요(40·여) 덕에 인연을 맺었다고 한다. 야마사카 시즈요는 야마사토 료타와 함께 ‘난카이 캔디즈’라는 코미디 듀엣으로 활동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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