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 dirtywed17

김소영, 앞머리 자르고 리즈 시절 갱신






[TV리포트=신나라 기자] 방송인 김소영이 근황 셀카를 공개했다.


4일 김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플에 '엄마 이제 슬슬 미용실에 가야해요'라고 나와서 정리만 좀 하려했는데 하다보니 중단발이 됐어요! 아이고 가벼워라. 오늘만 예쁘고 내일부턴 마구 뻗치겠지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영은 앞머리를 짧게 자른 모습. 붉은 빛 헤어 컬러와 한층 어려진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소영은 방송인 오상진과 결혼, 현재 임신 중이다.








맨유, '900억' 매디슨 영입에 총력...맨시티-리버풀-토트넘 앞서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제임스 매디슨(22, 레스터 시티) 영입에 가장 앞서있는 것으로 보인다.


매디슨은 지난여름 이적료 2,000만 파운드(약 300억 원)를 기록하며 노리치에서 레스터로 이적했다. 그는 EPL 첫 시즌 동안 리그 36경기(선발 35회)에 출전해 7골과 7도움을 올리며 존재감을 뚜렷하게 나타냈다.


이에 EPL 상위권 구단들이 매디슨을 타깃으로 삼았다. 영국의 '인디펜던트'는 4일 "맨유가 올여름 보강 우선순위로 매디슨을 찍었다. 그의 몸값은 6,000만 파운드(약 897억 원)로 예상된다. 맨유는 아직 공식적인 영입 제안은 하지 않았지만 초기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 토트넘 역시 매디슨을 10대 시절부터 지켜봤다. 이들은 맨유와 영입전을 펼칠 예정"이라며 EPL 빅클럽들이 나란히 매디슨 영입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이 매체는 "맨유의 에드 우드워드 부사장과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젊은 영국 선수들을 노리고 있다. 제이든 산초(19, 도르트문트)에게 접근했지만 거절당했고, 매디슨과 함께 다니엘 제임스(21, 스완지)를 노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유시민 “내가 김정일, 김정은이라도 탄도미사일 만든다”





“내가 김정일, 김정은이라도 (탄도미사일) 만든다.”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3일 공개된 자유한국당 홍준표 전 대표와의 유튜브 합동 방송에서 이같이 말했다. 유 이사장은 “(북한이 체제) 안전보장을 받으려 하는데 (미국이) 상대를 안 해준다. 본토에 해를 끼칠 가능성을 보여줄 때 우릴 협상 상대로 봐줄 것 아니냐(는 생각에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만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이게 올바르다는 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홍 전 대표는 “북핵과 탄도미사일을 만들었다는 건 (북한이) 적화통일을 하겠다는 것”이라며 반대 의견을 내놨다.


유 이사장은 또 “전직 대통령 두 분(이명박, 박근혜)이 감옥에 가 있거나 재판 받는 건 보통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공인이고 권력자이기에 더 엄정하게 대해야 한다는 건 옳지만 그래도 너무한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현 정부 들어 진행 중인 전직 대통령 수사가 과도한 측면이 있다는 일부 보수진영의 지적에 공감을 표한 것. 홍 전 대표도 “내가 노무현 대통령에게 감정은 털끝만큼도 없는데 그분이 대통령 할 때 우리가 참 많이 힘들게 했다”며 다소 부드러운 모습을 보였다.


홍 전 대표는 “내가 볼 때는 (유 이사장이) 100% 돌아온다”며 유 이사장의 정계 복귀를 장담하기도 했다. 이에 유 이사장은 “그런 일은 절대 없다”고 재차 부인했다.

0 views0 comments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