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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미리 딸 이유비, 예뻐도 너무 예뻐…시선강탈 상큼 비주얼






이유비가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4일 배우 이유비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콤이불가능스 #휴 ㅋㅋ"라는 글과 함께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유비는 양갈래 머리를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유비는 도자기처럼 맑은 피부를 자랑하며 또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유비는 지난해 tvN 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에 출연했다.








듀란트에 탐슨‧루니까지, GSW 가로막는 부상 변수





[루키=이동환 기자] 숫자가 갈수록 늘고 있다. 가장 중요한 파이널 무대에서 골든스테이트가 부상 변수에 시달리고 있다.


골든스테이트가 반격에 성공했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3일(이하 한국시간) 토론토 스코샤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2019 NBA 파이널 2차전에서 토론토 랩터스에 109-104로 승리했다.


전반을 54-59로 뒤진 채 마무리한 골든스테이트는 3쿼터에 20점을 몰아치는 강력한 집중력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이후 토론토의 추격을 받았으나 안드레 이궈달라의 결승 3점으로 결국 승리를 챙겼다. 시리즈 스코어 1승 1패 동률.


하지만 2차전 승리에도 불구하고 골든스테이트는 마냥 기뻐할 수만은 없는 입장이다. 부상자가 더 발생했기 때문이다. 케빈 듀란트가 종아리 부상으로 복귀 시점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클레이 탐슨과 케본 루니가 각각 햄스트링 부상과 쇄골 부상을 입었다. 특히 탐슨의 부상은 골든스테이트 입장에서는 타격이 클 수밖에 없다. 스테픈 커리와 더불어 팀 공격을 이끄는 핵심 선수이기 때문이다.


부상 부위를 고려하면 클레이 탐슨은 3차전 출전이 어려울 수도 있다. 햄스트링은 가볍게 다쳐도 정상적인 회복에 최소 2주는 필요한 부위다. 탐슨은 2차전이 끝난 후 가진 인터뷰에서 "내가 3차전에 결장할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나는 괜찮다"며 출전 의지를 불태웠다. 그러나 스티브 커 감독과 골든스테이트 구단은 탐슨의 상태를 좀 더 신중히 지켜보자는 입장이다. 탐슨은 4일에 MRI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빅맨진의 로테이션 멤버로 활약 중인 케본 루니의 부상 역시 골든스테이트로서는 아쉬운 부분. 드마커스 커즌스가 파이널 시작과 함께 복귀한 것은 그나마 다행이다. 하지만 공격 리바운드를 생산하고 페인트존 침투로 상대 수비를 흔드는 루니의 활약도 골든스테이트엔 필요하다. 앤드류 보것은 느리고 조던 벨은 루니에 비해 움직임이 투박하다.


과연 클레이 탐슨과 케본 루니는 3차전에 모습을 드러낼 수 있을까? 3차전은 오는 6일 오클랜드 오라클 아레나에서 열린다.









MS, 수첩형 노트북 '쿠리어' 드디어 내놓나


최근 회사 내 행사서 듀얼스크린 기기 시제품 공개


(지디넷코리아=김우용 기자)비운의 기기 '쿠리어'가 정말로 세상에 모습을 드러낼 수 있을까? 애플의 세계개발자대회(WWDC) 개막 전날 마이크로소프트가 듀얼스크린 태블릿을 회사 내부직원에게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년간 콘셉트만 공개되고 출시되지 않았던 전설의 '쿠리어' 후계자가 연말 발표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3일(현지시간) 미국 지디넷 등 외신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 디바이스팀은 최근 소규모 이벤트를 열고 듀얼스크린 디바이스 시제품과 서피스 신제품을 공개했다.


이날 공유된 듀얼스크린 기기는 코드명 '센타우루스'로 알려져온 노트북 제품으로 추정된다.





마이크로소프트 디바이스팀은 비밀리에 움직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같은 마이크로소프트 내 타부서 직원에게도 신제품을 공개하지 않는다.


우연히도 마이크로소프트의 듀얼스크린 기기 소식이 WWDC 개막 직전 전해져 흥미롭다.


이날 이벤트에서 직원들은 상영된 영상 속에서 센타우루스 서피스 기기의 고화질 이미지를 접했다고 한다.


보도에 의하면, 센타우루스는 개발중단된 안드로메다 듀얼스크린 디바이스에 이어 연구된 기기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코어운영체제(WCOS)를 탑재한 첫 기기로 알려졌다.


센타우루스의 윈도셸 사용자환경은 듀얼스크린 하드웨어를 지원한다. 아직 공식발표되지 않은 경량OS인 '윈도라이트'의 윈도셸인 것으로 보인다. 이 윈도셸은 '산토리니'란 코드명으로 알려졌다.


윈도라이트는 크롬OS의 경쟁자로 개발되고 있다. 크롬OS처럼 더 심리스하게 앱을 업데이트할 수 있도, 더 빠르게 시작하며, 보안과 관리 역량을 높인 OS로 알려졌다.


듀얼스크린 기기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어느 제품보다 많은 부침을 겪은 개념이다. 2009년 마이크로소프트의 듀얼스크린 노트북 개발 소식이 처음으로 알려졌다.


'쿠리어(Courier)'란 코드명으로 알려진 이 기기는 두개의 화면을 책처럼 접었다 펼 수 있게 디자인됐다. 콘셉트 이미지만 공개된 쿠리어는 참신한 디자인으로 많은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마이크로소프트는 2010년 쿠리어 프로젝트를 폐기했다.


이후 마이크로소프트가 '안드로메다(Andromeda)'란 이름의 모바일 기기를 개발중이란 소문이 돌았다. 마이크로소프트 내부에서 실제로 윈도모바일을 대체하는 모바일 OS와 하드웨어를 개발한 것으로 확인됐다. 안드로메다 역시 듀얼스크린 기기로 알려졌다. 그러나 안드로메다 기기 계획도 폐기됐다.


쿠리어와 안드로메다의 연이은 폐기로 듀얼스크린 기기는 비운의 디자인으로 여겨졌다. 세번째 도전작인 센타우루스가 과연 상용화될 것인지 관심을 받는 이유다.


그동안 마이크로소프트의 PC 파트너 제조사가 듀얼스크린 노트북 개발을 검토하긴 했다. 하지만 듀얼스크린을 지원하는 윈도 OS가 없어 상용화로 이어지지 못했다.


윈도라이트(산토리니)는 이같은 문제를 해결해준다. 윈도라이트는 이전의 윈도RT, 윈도10 S모드 등과 달리 윈도스토어 앱과 유니버셜윈도플랫폼(UWP) 엡뿐 아니라 전통적인 데스크톱(Win32 API 기반) 앱도 구동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윈도라이트는 2020년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센타우루스 기기도 내년까지 기다려야 할 전망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올해말 윈도라이트와 센타우루스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내부 소식통이 전했다.


지난달 31일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관련 조직을 재정비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6월1일 시작되는 새 회계연도에 앞서 조직을 재정비한다. 이같은 조직정비에 맞춰 센타우루스 시제품이 공개됐다고 미국 지디넷은 보도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 조직을 성격에 따라 소속을 바꾸고 있다. 윈도 조직의 어느팀이 애저 엔지니어링 조직의 '코어OS & 인텔리전트엣지(COSINE)' 소속에 적합한지 평가중이라고 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 조직 중 '잉크, 접근성 서비스, AI 서비스' 등을 조 벨피오레 에센셜프로덕트그룹 기업부사장 산하로 재배치했다. 조 벨피오레 부사장의 조직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익스피리언스&디바이스그룹' 중 가장 큰 규모다.


지난달 마이크로소프트는 원노트, 스티커노트, 투두 등의 팀을 '모바일&크로스플랫폼 익스피리언스 그룹'으로 이동시켰다. 이 그룹도 조 벨피오레의 휘하에 있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최근 내부 행사에서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인 'x클라우드'의 실작동 모습과 협업 애플리케이션 '마이크로소프트 팀즈'도 함께 시연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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